안녕하세요
오드리될뻔입니다.
오늘은 어제 포스팅한 위드북에서 대여했던 책 중 하나인
첫 지식 그림책 콩알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아기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책에 실었는데요.
실제 사진처럼 보이고, 특이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채워 아기들의 흥미를 이끌었어요.
주방기구의 쓰임에 대해
저희 아기는 돌 이후부터 주방기구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주방놀이로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방 기구의 궁금증도 많은데 김밥 만드는 과정으로 주방기구들의 특징과 이름을 알게 됐어요.
저희 아이가 가장 관심이 많았던 책!
그리고 너무 변의 모습이 실제와 같아서 생생함을 더해주네요.
저희 아이는 이 책으로 간단한 동물의 변을 구분해서 말할 수 있어요 ㅋㅋ
저는 아이랑 여행을 매주 다니는 편이라 자연관찰 책은 사주지 않았는데요.
자연관찰이 없는 아기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황에 따라서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생활 속에서도 장갑, 모자, 가위 등의 쓰임이 각기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책입니다. ㅎㅎ
그림도 귀엽네요.
이런 종류의 책은 아이의 참여도도 너무 좋아서 더 집중해서 읽는 것 같아요.
다른 그림 찾기 같은 책이에요
가시가 있다는 공통점과 밤송이와 고슴도치의 차이도 동시에 알 수 있어요.
저는 이 책이 굉장히 좋았어요!
여러 가지 물건이 모여서 이렇게 만든 작품을 보여주는데요.
집에서 아기랑 같이 만들어 보고 싶어요.
긴박한 상황을 그림으로 너무 잘 실었어요
생생함이 더 흥미를 자극합니다.
이 책은 저도 많이 배우게 된 책이에요
우유가 유통되는 과정이 나와있어요
아직 아기에게는 어렵지만 간단하게 그림 보면서 설명해 주는 정도로 마무리했어요.
총평
돌 전후 아기부터 4살까지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리고 첫 지식 그림책 콩알이라는 제목처럼 아기가 처음으로 배울 수 있는 지식들이 많이 있어요
정말 지식이 팡팡 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위드북에서 대여한 책이라서 3권은 대여 불가한 책이라 받지 못했지만, 3권이 조작 북이라 아기 반응과 흥미도도 더 높아질 것 같아요.
이 책은 첫 지식 그림책 콩알 꼬마 / 첫 지식 그림책 콩알 어린이라는 시리즈가 있어요.